코오롱글로벌, 대전 동구 '은어송 코오롱하늘채 2차'분양

입력 2014-09-22 11:42   수정 2014-09-22 13:12

코오롱글로벌㈜이 이달 말 대전 동구 대성 2구역에서 ‘은어송 코오롱하늘채 2차’ 아파트를 분양,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 총 408가구 중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315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으로

주택형은 △59㎡형 40가구 △70A㎡형 27가구 △70B㎡형 29가구 △84A㎡형 27가구 △84B㎡형 192가구로 구성되며,

모든 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된 점이 특징이다.



‘은어송 코오롱하늘채 2차’는 대전 동구권에서 가장 선호되는 주거지인 가오택지지구와 맞닿아 있으며

일대에서 7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라, 지역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은어송 코오롱하늘채 2차’가 들어서는 대성2구역은 가오택지지구에 형성된 생활인프라는 물론,

공공기관과 교육,교통 등 아파트가 들어서기에 가장 적합한 지역으로 평가받아왔다.

사업지는 대전천과 식장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배산임수의 입지에, 1,752㎡ 규모의 근린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곳으로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와 CGV, 패션아일랜드, 동대전컨벤션센터 등 쇼핑·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에 위치한 우체국과 대전동구청 등의 공공기관 외에도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87만 2,000㎡ 규모에 약 2,8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이 차량 20분 거리에 위치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
‘은어송 코오롱하늘채 2차’는 대전로 대로변에 입지해 있으며, 입주 전까지 4차선으로 확장될 예정이라

시내로의 이동은 더욱 빠르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통영대전중부고속도로 판암I.C와 남대전I.C가 가까워 금산 및 옥천 등 시외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양호하고

2㎞ 반경에 대전지하철 1호선 판암역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은어송 코오롱하늘채 2차’는 단지설계에서도 차별화된 특화평면과 코오롱글로벌㈜만의

‘칸칸수납’ 시스템, 국내최초 아파트 외부공간 브랜드 ‘아웃도어:’ 등 강점이 많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코오롱글로벌㈜이 개발해 입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칸칸수납’ 시스템도 도입됐으며,

휴식과 놀이, 운동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집의 개념을 확장해 설계한 ‘아웃도어:’를 개발, 적용해 신개념의 조경 컨셉트를 담았다.

‘은어송 코오롱하늘채 2차’는 동구에서 보기 드물게 비상 주차 일부를 제외하고는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를 실현,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안심단지로 꾸미게 된다.

커뮤니티시설에는 비가 와도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실내 배드민턴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와 키즈카페,

맘스존, 독서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 입주민 삶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은어송 코오롱하늘채 2차’는 오는 26일 모델하우스를 열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사업부지내 조성되는 어린이공원 부지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 1800-0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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