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22일 인도네시아 예탁원과 펀드넷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예탁원은 인도네시아의 자산운용시장 펀드전산망 허브 구축을 위한 컨설팅과 시스템 개발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향후 인도네시아에 금융한류를 촉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도 보입니다.
예탁결제원은 "아시아 주요국이 아시아 펀드패스포트 도입을 위해 경쟁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나라 펀드시스템이 아시아지역으로 확산되는 시발점이 됨으로써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펀드넷`은 자산운용산업의 효율성과 안정성 및 투명성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이 2004년 구축한 자산운용산업의 핵심 인프라로서, 국내 자산운용사들은 펀드넷을 통해 펀드별 예탁결제업무 등 자동화된 시스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예탁원은 인도네시아의 자산운용시장 펀드전산망 허브 구축을 위한 컨설팅과 시스템 개발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향후 인도네시아에 금융한류를 촉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도 보입니다.
예탁결제원은 "아시아 주요국이 아시아 펀드패스포트 도입을 위해 경쟁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나라 펀드시스템이 아시아지역으로 확산되는 시발점이 됨으로써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펀드넷`은 자산운용산업의 효율성과 안정성 및 투명성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이 2004년 구축한 자산운용산업의 핵심 인프라로서, 국내 자산운용사들은 펀드넷을 통해 펀드별 예탁결제업무 등 자동화된 시스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