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결혼 박시연, "임신 후 22kg 쪘다" 출산 후 육감 몸매로 돌아온 다이어트 비법은?

입력 2014-09-22 18:12  



배우 박시연이 출산 후 다이어트에 집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박시연은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극본 고윤희 연출 오종록 제작 씨스토리) 제작발표회에서 "출산 후 이 악물고 열심히 몇 달간 살을 뺐다"고 밝혔다. 박시연은 지난해 9월 첫 딸을 출산했다.

박시연은 "임신 중엔 22kg정도 쪄서 고민을 많이 했다"며 "수유할 때까지는 다이어트를 하지 못하니 기회라 생각하고 넋 놓고 먹었다. 수유를 끝낸 후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하며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식단조절과 운동을 꼽았다.

박시연은 "요행을 바라고 싶었는데, 그 방법으로는 살을 뺄 수 없었다"며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면서 열심히 했다. 몇 달간 뺐다"고 설명했다.

`최고의 결혼`은 결혼은 거부하지만 아이는 원하는 비혼모인 스타앵커 차기영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을 통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박시연은 스타앵커 차기영 역을 맡았다.

최고의 결혼 박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고의 결혼 박시연, 애기 엄마 맞어?", "최고의 결혼 박시연, 대박", "최고의 결혼 박시연, 싱글이라고 해도 믿겠어", "최고의 결혼 박시연, 진짜 날씬하다", "최고의 결혼 박시연,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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