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회장 김한)가 22일 국내에서 최초로 발행한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코코본드)의 청약이 대규모 미달로 마감했습니다.
대표주관사인 KB투자증권에 따르면 KB금융의 코코본드 청약 마감 결과 일반 모집(1천527억원 한도)에 55억원 규모의 청약이 접수돼 경쟁률이 0.036대 1로 집계됐습니다. 이후 오후 3시까지 미매각분에 한해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이 진행됐지만 결국 미달에 그쳤습니다.
JB금융이 이번에 발행한 코코본드는 2천억원 규모로 이 중 473억원어치가 기관 투자자에게 우선 배정됐습니다.
발행 금리는 기관 수요 예측 결과를 반영해 6.40%로 결정됐습니다.
대표주관사인 KB투자증권에 따르면 KB금융의 코코본드 청약 마감 결과 일반 모집(1천527억원 한도)에 55억원 규모의 청약이 접수돼 경쟁률이 0.036대 1로 집계됐습니다. 이후 오후 3시까지 미매각분에 한해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이 진행됐지만 결국 미달에 그쳤습니다.
JB금융이 이번에 발행한 코코본드는 2천억원 규모로 이 중 473억원어치가 기관 투자자에게 우선 배정됐습니다.
발행 금리는 기관 수요 예측 결과를 반영해 6.40%로 결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