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람 인증샷, 결승 티켓 잡았다 ‘오심 이미지 지우고 싶어’

신아람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펜싱선수 신아람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참여한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아람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인 미니홈피를 통해 “20일 일상”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아람은 흰색 대표선수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긴 머리를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지었다.

또한 신아람은 개막식에서 태극기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아람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신아람 인증샷, 신아람 파이팅 입니다!’, ‘신아람 인증샷, 신아람 중국과 결승 파이팅!’, ‘신아람 인증샷, 신아람 4강 경기도 몃졌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아람은 22일 진행된 여자펜싱 에페 개인전 4강에서 최인정을 꺾고 결승전에 올랐으며, 중국의 순위지에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또한 신아람은 이번 대회에 대해 “1초 오심 이미지를 지우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