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가 최근 보도된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22일 한 매체는 지난 21일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를 거닐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 루나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듯 얼굴을 가리지 않고, 남성과 함께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루나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루나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특히 SM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루나와 함께 찍힌 사진의 남자는 루나의 오랜 소꿉친구"라며 "두 사람은 그날도 함께 교회를 가다가 사진에 찍힌 것"이라고 열애설에 대해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에프엑스 열애는 설리 하나로 족하다”,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친구 사이 같은데”,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아이돌도 연애는 할 수 있지”,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루나 많이 이뻐진 것 같아”,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아니라니까 믿어야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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