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를 국빈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해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안정적 기반이 되고 나아가 아태지역 경제통합 논의에 모범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열린 한·캐나다 비즈니스 심포지엄 연설에서 이번 한·캐나다 FTA를 어떤 FTA보다 높고 포괄적이라고 평가하며 이제 중요한 것은 양국 기업들이 FTA를 최대한 활용해 새 비즈니스 기회를 현장에서 구현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물을 깊게 파려면 더 넓게 파들어가야 하듯이 교역규모가 확대되려면 교역품목의 다변화가 중요하다며 서로 강점을 갖고 있는 분야에서 협력 아이템을 발굴하고 교역을 다변화한다면 양국간 경제협력을 증진하고 양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캐나다는 광물과 임업 외에도 신재생 에너지와 항공기, 철도,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망한 산업을 갖추고 있고, 한국 역시 자동차와 전자 분야 외에도 조선과 철강, 석유화학,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산업에 강점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쌓아온 우정의 기반 위에 FTA를 더해 양국 관계가 더 힘차게 전진하고 창조경제 협력과 교역다변화, FTA 활용 극대화를 위해 양국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열린 한·캐나다 비즈니스 심포지엄 연설에서 이번 한·캐나다 FTA를 어떤 FTA보다 높고 포괄적이라고 평가하며 이제 중요한 것은 양국 기업들이 FTA를 최대한 활용해 새 비즈니스 기회를 현장에서 구현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물을 깊게 파려면 더 넓게 파들어가야 하듯이 교역규모가 확대되려면 교역품목의 다변화가 중요하다며 서로 강점을 갖고 있는 분야에서 협력 아이템을 발굴하고 교역을 다변화한다면 양국간 경제협력을 증진하고 양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캐나다는 광물과 임업 외에도 신재생 에너지와 항공기, 철도,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망한 산업을 갖추고 있고, 한국 역시 자동차와 전자 분야 외에도 조선과 철강, 석유화학,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산업에 강점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쌓아온 우정의 기반 위에 FTA를 더해 양국 관계가 더 힘차게 전진하고 창조경제 협력과 교역다변화, FTA 활용 극대화를 위해 양국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