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전 남친 폭행혐의로 입건··효연도 동석? 헤어졌는데 왜?

입력 2014-09-23 09:49   수정 2014-09-23 14:40




`효연 전 남친 폭행혐의 입건`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전 남친이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21일 새벽 5시께 서울 용산구의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A씨와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현장에는 김 씨와 연인 사이였다가 결별한 소녀시대 효연도 동석했던 것으로 알려져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효연 전 남친 김씨는 일행과 인근 클럽에서 술을 마신 뒤 A씨와 말싸움을 했고 이후 자택으로 자리를 옮겨서도 서로 멱살을 잡는 등 시비가 이어져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씨는 지인 B씨가 싸움을 말리자 골프채를 벽에 던지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경찰서 관계자는 “두 사람을 쌍방폭행으로 입건했다”며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이들을 불러 추가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효연 전 남친 폭행혐의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효연 전 남친, 왜 자꾸 문제를 일으키지?" "효연 전 남친, 대체 뭐하는 놈이냐?" "효연 전 남친, 효연은 왜 그 자리에?" "효연 전 남친, 성격있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효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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