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다음 달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 옆 서울의료원 부지 매각에 대한 입찰을 진행한다.
서울의료원 부지는 약 3만 1천657㎡로 한전부지 7만 9천342㎡의 약 40%에 해당하는 규모다.
서울시는 서울의료원의 경우 매각공고 전 도시계획국에서 지구단위계획를 결정한 후 감정평가를 거쳐 감정가와 예정가를 공개해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서울의료원 이전 부지 매각 가이드라인에 맞춰 현재 2종 일반주거지역(용적률200%·7층 이하)에서 준주거지역(용적률 400%·80m 이하)으로 변경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서울의료원 부지는 약 3만 1천657㎡로 한전부지 7만 9천342㎡의 약 40%에 해당하는 규모다.
서울시는 서울의료원의 경우 매각공고 전 도시계획국에서 지구단위계획를 결정한 후 감정평가를 거쳐 감정가와 예정가를 공개해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서울의료원 이전 부지 매각 가이드라인에 맞춰 현재 2종 일반주거지역(용적률200%·7층 이하)에서 준주거지역(용적률 400%·80m 이하)으로 변경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