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토닥톡’ 홍은희, 꼼꼼한 대본 체크… 녹화현장 비하인드 공개

입력 2014-09-23 18:15  


`맘토닥톡` MC 홍은희의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23일 오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맘토닥톡` MC 홍은희의 녹화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은희가 `맘토닥톡` 5회 방송을 준비하는 모습부터 녹화중인 모습까지 다양하게 담겨있다. 쉬는 틈틈이 대본을 체크하고 다른 진행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등 프로의 면모가 느껴진다.

홍은희는 녹화 때마다 일찍 도착해 제작진 및 다른 진행자들과 함께 당일 주제에 대해 토론하며 사전 리허설을 꼼꼼히 준비한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날 역시 `워킹맘`에 대한 주제로 그 어느 때보다 시청자들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공감하며 응원하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홍은희는 `맘토닥톡`에서 김효진, 정성호, 박샤론과 함께 MC를 맡아 육아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토닥이며 기존의 육아 지침과는 차별화된 엄마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홍은희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듣고 함께 울고 웃으며 자신의 경험담도 솔직하게 털어놓는 등 진정성 있는 진행으로 공감대를 더욱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한편, 오늘 23일 방송된 `맘토닥톡` 5회에서는 대한민국 모든 워킹맘을 위한 특급힐링 처방전이 공개됐다. `맘토닥톡`은 매주 화요일 낮 12시와 밤 11시 30분, 스토리온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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