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부터 장년에 진입하는 50대에게는 경력진단, 생애경력 및 노후설계 기회 등을 제공하는 생애설계 프로그램인 일명 장년 나침반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생보사, 컨설팅사 등과 공동으로 생애설계프로그램 모델을 개발해 보급하고 민간전문기관 지정체계 등을 올 하반기 중에 마련할 방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개별·집단상담 등을 통해 경력을 진단한 후 경력개발, 2모작 직업, 취·창업정보, 사회공헌활동 등 진로를 설계하고 향후 진로, 훈련 등 필요사항에 대해 개인별 경력관리계획을 작성하고 건강·재무·여가·대인관계 등 노후준비 단계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일정기간 고용보험에 가입한 50세 근로자 전체를 대상으로 지역별로 지정된 민간전문기관에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게 됩니다.
정부는 사업주가 자체 또는 민간에 위탁해 생애설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경우 이모작 장려금을 1인당 10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프로그램 참여 대상을 50세에서 40세로 단계 확대해나갈 방침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분절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개인별 직장경력이나 훈련이력, 자격증, 학력 등 생애경력 정보를 망라한 온라인 `생애경력카드`도 내년중에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장년층이 퇴직 후 재취업시 카드정보를 토대로 채용기업이 필요로 하는 경력 등과 매칭한 맞춤형 인재 알선이 가능할 것으로 정부는 내다봤습니다.
이를 위해 생보사, 컨설팅사 등과 공동으로 생애설계프로그램 모델을 개발해 보급하고 민간전문기관 지정체계 등을 올 하반기 중에 마련할 방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개별·집단상담 등을 통해 경력을 진단한 후 경력개발, 2모작 직업, 취·창업정보, 사회공헌활동 등 진로를 설계하고 향후 진로, 훈련 등 필요사항에 대해 개인별 경력관리계획을 작성하고 건강·재무·여가·대인관계 등 노후준비 단계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일정기간 고용보험에 가입한 50세 근로자 전체를 대상으로 지역별로 지정된 민간전문기관에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게 됩니다.
정부는 사업주가 자체 또는 민간에 위탁해 생애설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경우 이모작 장려금을 1인당 10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프로그램 참여 대상을 50세에서 40세로 단계 확대해나갈 방침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분절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개인별 직장경력이나 훈련이력, 자격증, 학력 등 생애경력 정보를 망라한 온라인 `생애경력카드`도 내년중에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장년층이 퇴직 후 재취업시 카드정보를 토대로 채용기업이 필요로 하는 경력 등과 매칭한 맞춤형 인재 알선이 가능할 것으로 정부는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