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인허가와 준공 물량은 늘고, 착공과 분양 물량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8월 주택건설실적 자료를 보면 8월 주택 인허가 물량은 4만9천67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4%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서울과 인천의 인허가 물량 감소세로 1.6% 줄어든 반면, 지방은 경남 거제와 양산, 경북 경산과 구미, 충남 천안과 아산 지역의 인허가 실적이 급증하면서 100.3%나 증가했습니다.
준공 역시 4만726세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3%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2년 중 착공실적이 급증했던 영향으로 수도권과 지방 모두 준공 실적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수도권은 인천(-8%), 경기(-10.6%)는 감소했지만, 서울은 51% 물량이 늘면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2% 증가한 1만3천165세대가 준공됐습니다.
또, 지방은 세종시와 대구, 경남 진주, 전남 나주 등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증가하면서, 43.7% 준공물량이 증가했습니다.
반면, 주택 착공실적은 3만1천577세대로 10.9% 줄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착공실적이 줄면서 올 들어 처음으로 최근 3년 평균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공동주택 분양(승인)실적도 이른 추석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18.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수도권은 서울(-74.8%)과 경기(-5.0%)가 모두 감소하면서 지난해 8월보다 48.4% 감소한 8,852세대가 분양 됐고.
지방은 부산, 광주 등 지방광역시 중심으로 물량이 늘면서 같은 기간 29.5% 증가한 1만4천6세대가 새주인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의 8월 주택건설실적 자료를 보면 8월 주택 인허가 물량은 4만9천67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4%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서울과 인천의 인허가 물량 감소세로 1.6% 줄어든 반면, 지방은 경남 거제와 양산, 경북 경산과 구미, 충남 천안과 아산 지역의 인허가 실적이 급증하면서 100.3%나 증가했습니다.
준공 역시 4만726세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3%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2년 중 착공실적이 급증했던 영향으로 수도권과 지방 모두 준공 실적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수도권은 인천(-8%), 경기(-10.6%)는 감소했지만, 서울은 51% 물량이 늘면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2% 증가한 1만3천165세대가 준공됐습니다.
또, 지방은 세종시와 대구, 경남 진주, 전남 나주 등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증가하면서, 43.7% 준공물량이 증가했습니다.
반면, 주택 착공실적은 3만1천577세대로 10.9% 줄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착공실적이 줄면서 올 들어 처음으로 최근 3년 평균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공동주택 분양(승인)실적도 이른 추석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18.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수도권은 서울(-74.8%)과 경기(-5.0%)가 모두 감소하면서 지난해 8월보다 48.4% 감소한 8,852세대가 분양 됐고.
지방은 부산, 광주 등 지방광역시 중심으로 물량이 늘면서 같은 기간 29.5% 증가한 1만4천6세대가 새주인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