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전 남친 김준형 '폭행' 불구속 입건…폭행 이유 들어보니...

입력 2014-09-24 10:54  



효연의 전 남자친구인 김준형이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그가 누구인지에 대해 상당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79년생으로 올해 36살인 김준형은 매사추세츠대학교 암허스트캠퍼스에서생화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후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MSC) 내 미디어 그룹의 일원으로 일했다.


현재는 직접 브랜드 마케팅 회사를 설립해 대표이사로 재직하는 중이다.


22일 서울 용산 경찰서에 따르면 김준형은 21일 오전 5시쯤 서울 용산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참석자 A씨와 몸싸움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다.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소식에 네티즌들은 "효연 전 남친 김준형, 나도 분노 게이지 상승이다"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이유 알겠다" "효연 전 남친 김준형, 효연 남친인 이상 제정신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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