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다음달(10월) 사회적기업의 생태계 조성과 확산을 위한 서적을 내놓습니다.
SK그룹은 다음달 14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K-호텔에서 열리는 `사회적기업 월드포럼 2014`를 공식 후원한다며 이에 맞춰 최 회장이 직접 쓴 사회적기업 관련 서적도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K는 최 회장이 평소 "사회적기업이 평생의 과업"이라고 수차례 밝혀왔다면서 발간될 책에는 수감되기 이전부터 지금까지의 경험과 SK의 사회적기업 활성화 사례, 앞으로의 계획 등이 담겼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책 판매로 거둔 수익금은 전액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최 회장 책 발간과 함께 SK는 그룹 내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를 통해 `행복도시락`과 `행복나래`, `KAIST 사회적기업가 MBA` 설치 등 그동안 벌여온 사회적기업 활성화 사례들을 실무서 형태로 발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2008년 영국에서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사회적기업 월드포럼`은 사회적기업 분야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포럼으로,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립니다.
SK그룹은 다음달 14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K-호텔에서 열리는 `사회적기업 월드포럼 2014`를 공식 후원한다며 이에 맞춰 최 회장이 직접 쓴 사회적기업 관련 서적도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K는 최 회장이 평소 "사회적기업이 평생의 과업"이라고 수차례 밝혀왔다면서 발간될 책에는 수감되기 이전부터 지금까지의 경험과 SK의 사회적기업 활성화 사례, 앞으로의 계획 등이 담겼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책 판매로 거둔 수익금은 전액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최 회장 책 발간과 함께 SK는 그룹 내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를 통해 `행복도시락`과 `행복나래`, `KAIST 사회적기업가 MBA` 설치 등 그동안 벌여온 사회적기업 활성화 사례들을 실무서 형태로 발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2008년 영국에서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사회적기업 월드포럼`은 사회적기업 분야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포럼으로,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