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의 이력이 화제다.
KBS2 `연애의 발견`에서 성형외과 전문의 도준호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윤현민의 독특한 과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현민은 프로 야구선수 출신으로 과거 야구 팀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에 입단해 활약한 바 있다. 그는 25살에 야구 선수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배우의 길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윤현민은 한 인터뷰를 통해 "더 빨리 야구를 관뒀어야 하는데`라는 후회가 있다. 연봉이나 프로 야구 선수라는 타이틀 등 모두 포기하기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뮤지컬을 보고 `멋지다`란 생각을 하게 됐고 이 마음이 그를 무대로 이끌었다"며 연기를 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애의 발견` 윤현민, 오 멋지다" "`연애의 발견` 윤현민, 야구선수 어쩐지 몸이 좋더라" "`연애의 발견` 윤현민, 배우로 성공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윤현민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KBS2 `연애의 발견`에서 성형외과 전문의 도준호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윤현민의 독특한 과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현민은 프로 야구선수 출신으로 과거 야구 팀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에 입단해 활약한 바 있다. 그는 25살에 야구 선수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배우의 길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윤현민은 한 인터뷰를 통해 "더 빨리 야구를 관뒀어야 하는데`라는 후회가 있다. 연봉이나 프로 야구 선수라는 타이틀 등 모두 포기하기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뮤지컬을 보고 `멋지다`란 생각을 하게 됐고 이 마음이 그를 무대로 이끌었다"며 연기를 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애의 발견` 윤현민, 오 멋지다" "`연애의 발견` 윤현민, 야구선수 어쩐지 몸이 좋더라" "`연애의 발견` 윤현민, 배우로 성공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윤현민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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