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윤현민, 알고보니 야구선수 출신 '어쩐지 몸이…'

입력 2014-09-24 15:23  

배우 윤현민의 이력이 화제다.



KBS2 `연애의 발견`에서 성형외과 전문의 도준호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윤현민의 독특한 과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현민은 프로 야구선수 출신으로 과거 야구 팀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에 입단해 활약한 바 있다. 그는 25살에 야구 선수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배우의 길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윤현민은 한 인터뷰를 통해 "더 빨리 야구를 관뒀어야 하는데`라는 후회가 있다. 연봉이나 프로 야구 선수라는 타이틀 등 모두 포기하기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뮤지컬을 보고 `멋지다`란 생각을 하게 됐고 이 마음이 그를 무대로 이끌었다"며 연기를 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애의 발견` 윤현민, 오 멋지다" "`연애의 발견` 윤현민, 야구선수 어쩐지 몸이 좋더라" "`연애의 발견` 윤현민, 배우로 성공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윤현민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