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김태헌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XTM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에 출연한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김태헌이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헌은 ‘주먹이 운다’ 지역 예선에 참가자로 출연, 아이돌의 편견을 깨고 싶다며 격투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김태헌은 지난 시즌 우승자 박형근과 대결을 했으며, 경기로 인해 코뼈 부상을 당하며 계속해서 코피를 흘리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태헌은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우리 제아스에게 너무 걱정 끼친 것 같아 죄송해요. 지금 많이 괜찮아졌어요! 정말 하고 싶었던 것에 도전한 게 너무나 뿌듯해요. 아쉬움도 많았지만! 더 열심히 하는 제국의아이들 태헌이가 될게요”라며 경기에 대한 소감을 전해다.
또한 김태헌은 “밥도 많이 먹고 잠도 많이 자서 이제 정말 괜찮아졌어요. 걱정해줘서 고맙고! 이제 웃으면서 만나는 그날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ps.사진은 다음에”라는 멘트로 근황을 전했으나, 근황 사진은 공개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주먹이 운다’ 김태헌 근황에 누리꾼들은 ‘주먹이 운다 김태헌, 부상 장면 보니까 코피 계속 흘리더라’, ‘주먹이 운다 김태헌, 다쳤는데도 팬들 걱정 뿐이네’, ‘주먹이 운다 김태헌, 빨리 완쾌 하기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