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윤현민이 전 프로야구선수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이 갖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윤현민은 과거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한 프로야구 선수 출신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184cm의 훤칠한 키에 탄탄한 근육의 몸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윤현민은 한 인터뷰에서 25살에 야구 선수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배우의 길을 택하게 된 것이라고 말하며 “‘더 빨리 야구를 관뒀어야 하는데’라는 후회가 있다. 연봉이나 프로야구 선수라는 타이틀 등 모두 포기하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뮤지컬을 보고 멋지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이 마음이 나를 무대로 이끌었다”며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현재 윤현민은 KBS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성형외과 전문의 도준호 역으로 출연해 인기몰이 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장 분위기를 전한 바 있다. 이는 윤현민이 계속되는 촬영 강행군에도 시간나는대로 팬들을 위해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해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 윤현민, 야구선수 추신인지 몰랐다","나 두산 팬인데 왜 못알아봤지?","윤현민 안구정화,배우의 길로 와줘서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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