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의 여자 친구로 알려진 김사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4일 한 매체가 슈퍼주니어와 김사은의 열애 사실을 보도한 가운데, 성민이 데뷔 이래 최초로 공식 인정한 여자 친구 김사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김사은은 동덕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인재로 지난 2008년 그룹 바나나걸에 합류, 정규4집 `컬러풀`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1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와 `삼총사` 등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약한 그는 2013년 영화 `러시안 소설`에 출연하며 배우로 길을 전향했다. 특히 김사은은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짝`에서 얼짱녀 여자 1호로 출연해 청순한 외모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김사은은 이상형으로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 그리고 함께 있을 때 즐겁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이라며 "집착하는 남자였으면 좋겠다"라고 꼽아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MBC에브리원 `하숙24번지`에 취집녀 김사은 역할을 맡아 출연 중이다.
한편, 성민과 김사은의 열애를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하면서 연을 맺었다. 이 작품에서 성민은 주인공 달타냥 역을 맡았으며, 김사은은 그가 사랑에 빠진 여인 콘스탄스를 연기하며 호흡을 맞췄다.
성민-김사은 열애에 누리꾼들은 “성민-김사은 잘 어울리네”, “성민-김사은 뮤지컬로 맺어진 인연이 많네”, “성민-김사은 좋은 사랑 하세요”, “성민-김사은 보기 좋다”, “성민-김사은 열애? SM 요즘 지체없이 인정하네”, “성민-김사은 주변 의식 말고 예쁜 사랑 하시길”, “성민-김사은 또 같이 뮤지컬 출연하시길”, “성민-김사은 뮤지컬 커플 또 탄생이네”, “성민-김사은 흥해라”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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