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가능연한 단축과 안전진단 기준 완화 등이 담긴 9.1대책 발표로 재건축 사업 추진이 빨라지는 가운데 저밀도 단지가 분포된 1990년 이전 준공 아파트가 재건축 사업 시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용적률이 낮을수록 신축 시에 늘어나는 세대수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990년 이전 준공된 전국 아파트의 평균 용적률은 191%로 양호한 반면 1991년 이후 준공된 아파트의 평균 용적률은 234%인 것으로 집계됐다.
기존 용적률이 낮을수록 신축 시에 늘어나는 세대수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990년 이전 준공된 전국 아파트의 평균 용적률은 191%로 양호한 반면 1991년 이후 준공된 아파트의 평균 용적률은 234%인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