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2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철도기술박람회 이노트랜스(InnoTrans)의 레일 리더스 서밋(Rail Leaders` Summit)에 패널로 참석했습니다.
디지털 시대 이동성(Mobility in the Digital Age)이라는 주제의 토론에는 최 사장을 비롯해 루디거 그루베(Rudiger Grube) 독일 철도공사사장, 블라디미르 야쿠닌(Vladimir Yakunin) 러시아 철도공사 사장 등 7개국의 철도운영사 사장과 교통부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 사장은 `코레일톡`, `레일플러스카드` 등 한국철도의 IT기술 접목,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등 디지털시대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해법을 공유하고, 한국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정책 등을 소개했습니다.
최 사장은 이와 함께 철도기술박람회 전시회에 참여한 주요 철도업체 책임자들과 최신 기술 발전 동향에 대한 환담을 나누고 현대로템 등 한국철도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독일의 철도부품 생산업체인 호이트(VOITH)사, 스페인의 차량제작사인 카프(CAF)사 등 해외 업체 경영진과 유지보수 및 교육훈련, 부품 직구매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디지털 시대 이동성(Mobility in the Digital Age)이라는 주제의 토론에는 최 사장을 비롯해 루디거 그루베(Rudiger Grube) 독일 철도공사사장, 블라디미르 야쿠닌(Vladimir Yakunin) 러시아 철도공사 사장 등 7개국의 철도운영사 사장과 교통부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 사장은 `코레일톡`, `레일플러스카드` 등 한국철도의 IT기술 접목,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등 디지털시대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해법을 공유하고, 한국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정책 등을 소개했습니다.
최 사장은 이와 함께 철도기술박람회 전시회에 참여한 주요 철도업체 책임자들과 최신 기술 발전 동향에 대한 환담을 나누고 현대로템 등 한국철도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독일의 철도부품 생산업체인 호이트(VOITH)사, 스페인의 차량제작사인 카프(CAF)사 등 해외 업체 경영진과 유지보수 및 교육훈련, 부품 직구매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