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가 메이드복 코스프레를 한 모습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신없는 와중에 10월이 성큼, 이번에도 부끄럽지만 내가 나온 맥심(MAXIM) 화보다. 코스프레만 하고 살고싶다. 옛날엔 어떻게 참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또 서유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땜에 롤(리그 오브 레전드)한다는 핑계대지마요”라며 “롤은 그냥하는거야. 메시지에 그런 뻥 치는 분들 너무 많음”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평소 육감적인 몸매로 ‘롤 유저’들에게 사랑받고있는 서유리는 본인 때문에 게임을 한다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메이드 복장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특히 아찔한 볼륨감으로 남성 팬들을 자극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12일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사 놔드릴까요’라는 글과 함께 간호사로 분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서유리는 만화와 게임 관련 행사와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의 고정 크루로 출연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유리, 반도의 흔한 관심종자" "서유리, 코스프레 집에서 혼자하세요" "서유리, 이번엔 뭔 코스프레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