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순방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현지시간으로 25일 미국의 명문 스탠퍼드대학교에서 `협치·혁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번 특강은 스탠포드대학교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의 초청으로 마련돼 학생과 교수 100여명이 청강했다.
박 시장은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2005년 객원교수 자격으로 연구한데 이어 강단에 서게 됐다.
박원순 시장은 "빈곤과 불평등, 지구온난화, 고령화 같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과거와 다른 혁신적이고 대안적 방식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박 시장 취임 후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청책’,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직접소통, 주민참여예산, 서울시 행정정보공개, 현장시장실 운영 등과 같은 행정혁신을 시도해왔으며, 2013년에는 UN공공행정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 시장은 인권변호사, 시민운동가, 아름다운재단과 희망제작소 설립 등 그간 걸어온 길을 소개하고 "세상은 꿈꾸는 사람들의 것"이란 메시지를 강조했다.
특강후 박 시장은 스탠포드대학교 창업인큐베이터 디자인스쿨을 시찰하고 실리콘밸리 투자기업과 연계해 국내 우수 스타트업 기업의 실리콘밸리 진출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특강은 스탠포드대학교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의 초청으로 마련돼 학생과 교수 100여명이 청강했다.
박 시장은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2005년 객원교수 자격으로 연구한데 이어 강단에 서게 됐다.
박원순 시장은 "빈곤과 불평등, 지구온난화, 고령화 같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과거와 다른 혁신적이고 대안적 방식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박 시장 취임 후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청책’,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직접소통, 주민참여예산, 서울시 행정정보공개, 현장시장실 운영 등과 같은 행정혁신을 시도해왔으며, 2013년에는 UN공공행정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 시장은 인권변호사, 시민운동가, 아름다운재단과 희망제작소 설립 등 그간 걸어온 길을 소개하고 "세상은 꿈꾸는 사람들의 것"이란 메시지를 강조했다.
특강후 박 시장은 스탠포드대학교 창업인큐베이터 디자인스쿨을 시찰하고 실리콘밸리 투자기업과 연계해 국내 우수 스타트업 기업의 실리콘밸리 진출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