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한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최현우가 오는 11월 8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매직콘서트 ‘The Brain’을 연다.
최현우는 국제 마술대회 클로스업부문 한국인 최초 수상자이자 가장 큰 국제 마술대회인 FISM월드챔피언십의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선정될 만큼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대표 마술사다.
이번에 선보이는 최현우의 매직콘서트 ‘The Brain’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열광하고 있는 마술 트렌트인 맨탈 매직을 국내 최초로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장비와 연출을 통해 마술을 뛰어넘은 환상적이고 놀라운 쇼를 선보인다.
멘탈매직은 상대방의 생각을 읽어내는 심리학과 마술이 절묘하게 조합된 고도의 마술기술로 영화 ‘나우 유 씨미: 마술사기단’에서 멘탈 스틸러인 우디 해럴슨이 사용한 마술로 국내 관객에게 관심과 불러 일으킨 마술이기도 하다.
최현우는 이번 공연에서 착시효과를 이용한 옵티컬 마술, 예언 마술, 일루전 마술에서 더 발전시켜 관객이 머릿속에 생각하는 물체를 무대 위에 등장시키는 대형 마술을 만날 수 있다. 단순히 트릭과 장비를 활용한 마술이 아닌 사람의 심리와 과학과 마술 트릭이 혼합된 영리한 매직쇼로 마술로도 지적 유희를 즐길 수 있는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국내 대형 뮤지컬을 제작한 연출, 스태프와의 협업으로 뮤지컬적인 풍성한 무대와 스토리 구성으로 마술을 예술 차원으로 연출한다. 그 어떤 때보다 관객들과 마술사 최현우의 치열한 두뇌싸움과 흥미로운 심리게임이 펼쳐 질 이번 매직쇼는 관객 참여를 더욱 확대하여 마술사와 관객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한두 명을 마술에 참여시키는 기존 공연과 달리 관객 전원이 함께 참여 해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거대 스케일의 공연이 될 것이다.
‘최현우의 매직 콘서트’는 국내 유일의 마술공연 브랜드로 2002년 시작해 지금까지 10년 이상, 1000회 이상 지속적으로 공연하며 공연 장르의 한 축을 세웠다. 대형 일루전 마술(대형물건을 사라지거나 이동시키는)로 구성된 ‘상상극장’, 최현우가 직접 셜록이 되어 스펙타클한 마술로 사건을 해결하는 ‘셜록홈즈’ 등 매 공연마다 새로운 주제와 획기적인 마술을 개발하고 시도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흥행 기록을 기록해왔다.
최현우 매직콘서트 ‘The Brain’는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와 함께하여도 마법 같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연이다. 올 연말 그 어떤 뮤지컬, 콘서트에서도 경험하지 못할 놀라운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어줄 최현우 매직콘서트 ‘The Brain’은 10월 1일 전 예매 사이트에서 티켓을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