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현숙 벌써 임신 5개월, 결혼 3개월만에 남편 공개'

입력 2014-09-26 16:34   수정 2014-09-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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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숙의 결혼생활과 남편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MBC `사람이 좋다` 녹화에서 김현숙은 자신의 결혼생활과 훈남 남편 윤종 씨를 공개했다.

동갑내기 남편 윤종 씨는 김현숙을 위해서라면 매일 설거지, 발 마사지도 주저하지 않는 로맨티스트로 알려졌다. 노처녀의 대명사 현숙과 로맨티스트 남편의 신혼 생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5개월 전 임신한 김현숙은 37살의 늦은 나이에도 기타를 배우고 시를 읽어주는 등 태교에 열심인 초보 엄마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숙 남편, 진짜 부럽다" "김현숙 남편, 행복해보여요" "김현숙 남편, 영애씨가 엄마라니" "김현숙 남편, 챙겨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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