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2kg를 감량한 박시연과 배수빈이 화보에서 명품 몸매를 뽐냈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둔 TV조선 ‘최고의 결혼’측은 주연배우 박시연과 배수빈의 화보를 공개했다. 주연을 맡은 박시연, 배수빈은 하이앤드 타블로이드 매거진 ‘스타일 조선’ 10월호를 통해 섹시하고 럭셔리한 커플로 변신했다.
사진 속 박시연은 파격적으로 등을 노출하는 의상이나 각선미가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 시스루 소재의 퍼플 원피스 등을 섹시하고 고혹적인 미모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풍성함이 돋보이는 짙은 그린색의 드레스로는 우아한 매력까지 선보였다.
박시연은 최신 트렌드의 핵심을 짚어낸 명품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명불허전 섹시 패셔니스타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출산 후 22kg을 감량한 박시연은 결혼 전보다 글래머러스해진 몸매로 스태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평범한 의상도 박시연이 입으면 과감하고 도발적인 의상으로 변해 노출수위를 조절하느라 애를 먹었다는 후문.
‘최고의 결혼’에서 찌질한 마초로 연기 변신에 도전하는 배수빈은 격식이 느껴지는 수트를 소화하며 드라마와는 다른 럭셔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한편 네티즌들은 "`최고의 결혼` 박시연, 진짜 몸매가 탄탄", "`최고의 결혼` 박시연, 애엄마가 이래도 됨?", "`최고의 결혼` 박시연, 22kg을 대체 어떻게 빼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