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의 중국 드라마 촬영 근황이 공개됐다.
대만 출신 배우 천야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태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태희와 천야리는 극중 의상인 중국 옛 여인의 옷을 입고 깜찍하고 귀여운 표정과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드라마 촬영 중에도 미소와 미모를 잃지 않은 김태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천야리는 "나의 여신 김태희, 계속 그녀를 좋아했는데 운이 좋게도 함께 연기하게 됐어요!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시나봐요!"라며 김태희와 작업하게 된 소감을 더했다.
한편, 김태희는 40부작 중국 드라마 `서성왕희지`로 데뷔 이래 첫 중국 진출에 나섰다. 김태희는 드라마의 주인공 왕희지(우리펑 분)의 아내이자 그가 서성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 시루이 역할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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