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규리, 메거포드 알도 척척 "못 하는게 없네"

입력 2014-09-27 10:52  


‘정글의 법칙’ 김규리가 메거포드 알을 가장 먼저 발견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솔로몬제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15기 병만족(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류담 박정철 윤도현 김태우 김규리 이기광)의 선택 생존 두 번째 미션이 그려졌다. 병만족은 육지도구를 압수당한 채 바다도구로만 생존을 시작했다.

병만족은 메거포드 알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팀을 나눠 탐사에 나섰다. 메거포드는 땅을 파고 알을 낳은 후 지열을 이용해 알을 부화시키는 독특한 새. 김병만 권오중 박정철 김규리는 메거포드 알 탐사에 나섰다.

구멍이 나 있는 곳은 부화를 했거나 이미 채취해간 곳이고 주변보다 부드러운 상태로 모래가 살짝 덮여 있는 곳에 메거포드 알이 있다는 설명에 푹신푹신한 곳을 찾기 시작했다.

묵묵히 땅을 파던 김규리는 가장 먼저 메거포드 알을 찾아내 놀라움을 안겼다. 포기하지 않고 땅을 파던 김병만도 알을 발견했고, “다음에 정글 올 땐 굴착기 가져와야겠다”는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 김규리에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김규리” “‘정글의 법칙’ 김규리, 미스 솔로몬 다워” “‘정글의 법칙’ 김규리, 못 하는 게 없네” “‘정글의 법칙’ 김규리, 만능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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