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의 반전 눈빛이 담긴 스틸사진이 화제다.
최근 KBS ‘해피투게더’에서 무공해 순수청년의 매력으로 검색어 1위를 점령하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윤박이 드라마 스틸사진을 통해 차도남의 우수에 찬 블랙홀 눈빛을 선보여 화제다. 윤박은 KBS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연출 전창근) 속 실력 있는 위암 전문의이지만 가족들에게는 냉정한 태도로 일관하는 장남 `차강재`역을 맡고 있다.
JYP ACTOR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윤박은 차도남 ‘차강재’로 100% 빙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파란 수술복에도 가려지지 않는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홀로 생각에 사로잡혔을 때나, 누군가를 응시하는 듯한 시선에서도 윤박은 깊은 눈매를 드러내며 시니컬한 차도남의 매력에 깊이를 더하기도 했다.
게다가 윤박의 우수에 찬 눈빛과 수술이 바로 끝난 듯 땀에 젖어 살짝 흐트러진 모습은 섹시한 매력까지 느끼게 해준다. 특히, 예능에서 보여준 무공해 순수 청년의 해맑은 모습과 대조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같은 사람 맞아? 배우일 때는 또 다른 모습이구나”, "수술복 입은 모습도 멋있는 차도남", "블랙홀 같은 저 눈빛, 빠져버리겠다", "나쁜 남자 매력 제대로인 듯", "윤박 심쿵눈빛 떨린다", “순딩이 윤박 맞아? 심장 떨려”, “무공해 순수청년의 또 다른 모습”, “예능과 드라마 속 극과 극 매력인듯”, “윤박,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인 듯” 등 뜨거운 반응이다.
한편, KBS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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