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양궁이 아시안게임 리커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28일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리커브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 중국을 꺾었다.
여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중국을 상대로 스코어 168-158, 세트 포인트 6-0을 기록하며 대회 5연패 달성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은 여자양궁 리커브 단체전에 출전해 장혜진(LH), 정다소미(현대백화점), 이특영(광주광역시청)이 출전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편,정다소미는 장혜진 꺾고 리커브 개인전 금메달로 `2관왕 영예`를 얻었고, 장혜진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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