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강혜정 아버지+남동생과 만나 ‘하루덕분에 화기애애’

입력 2014-09-28 20:5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타블로가 하루와 함께 처가 사람들과 만났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가 하루와 함께 장인 어른인 강혜정의 아버지와 남동생을 만났다.

이날 타블로는 아침 일찍 장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딸 하루와 함께 찾아뵙겠다고 선약을 잡은 것.

물고기를 좋아하는 하루처럼 낚시를 좋아하는 장인과 함께 소래포구에서 만난 타블로는 오랜만에 만난 손녀와 할아버지를 소개하며 인사시켰다.

이후 소래포구를 거닐며 하루의 인기는 단연 최고였다. 생선을 겁 없이 만지는 하루의 호기심에 “이런 딸 있으면 24시간 일하겠다”라는 말을 들어 타블로의 어깨가 으쓱하기도.

이어 식사를 위해 타블로 일행은 횟집에 들어갔다. 이때 한껏 기분이 좋은 타블로는 장인에게 “무엇이든 사드리겠다”고 대접하고픈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하루 역시 음식이 나오자 할아버지를 위해 쌈을 싸주는 마음씨를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한 식사를 하는 할아버지의 등 뒤로 가 어깨를 주무르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같은 화기애애함의 연속으로 돌아가는 길, 장인은 타블로의 손을 먼저 잡았다. 이에 타블로는 “저도 놀랐다.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다”며 “뭔가 우리 아버지와 함께 손 잡고 걸었던 일이 생각나며 마음이 편해졌다”고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