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400여 팬들과 떠난 2박 3일간의 로맨틱한 가을 여행

입력 2014-09-29 08:36   수정 2014-09-29 14:39



신화 신혜성이 팬들과 2박 3일간의 가을 캠핑을 즐겼다.

신혜성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글로벌 캠프 ‘2014 HS CAMP - WINDS & FOREST’를 개최, 한국, 일본, 중국 등 총 9개국에서 모인 400여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지난 2010년 첫 캠프를 시작으로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한 신혜성의 글로벌 캠프는 ‘WINDS & FOREST’라는 캠프 타이틀에 걸맞게 가을바람과 숲이 어우러진 강원도 강촌에서 달콤한 추억을 쌓았다.

신혜성은 팬들과 1:1 하이터치로 간단한 인사를 나눈 후 출석체크와 캠프 일정을 브리핑하는 것으로 첫 번째 일정인 ‘웰컴 하이터치 & 뮤직쇼’의 포문을 열었으며 이번 캠프를 위해 특별히 연습한 마술쇼와 미니 콘서트를 연이어 진행, 선선한 가을밤의 분위기를 한 층 고조시키며 캠프의 첫 번째 밤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혜성을 이겨라’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깜짝 숙소 방문’에서 신혜성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팬들의 숙소를 방문, ‘참참참’ 대결에서 이긴 팬들에게 미리 준비한 특별한 선물과 사진 촬영 등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캠프 두 번째 날 진행된 ‘HS CLASS’에서 지난 2013년 캠프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마성의 김치해물수제비를 만들었던 신혜성은 이번 캠프에서는 소이 캔들(SOY CANDLE)을 만들었으며 캠프기간 동안 생일을 맞이한 팬들과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팬들에게 직접 만든 향초를 선물로 전달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후 미니 운동회를 개최해 풍선 게임, 단체 줄넘기, 이어달리기 등의 게임을 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신혜성은 MC로 참석한 개그맨 이진호와 팀을 나눠 3:3 농구 게임을 펼쳐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처음 실시해 팬들에게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혜성 모의고사’를 이번에도 실시, 캠프의 마지막 일정인 ‘굿바이 포토타임’에서 신혜성은 팬들과 정답을 맞추고 포토타임을 가졌으며, 내년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7월부터 진행중인 리메이크 프로젝트 ‘Once again’, 그룹 S 활동과 신화 컴백까지, 예정되어 있는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팬들의 응원을 부탁함은 물론,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 신혜성은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팬들과 한 층 가까이서 소통했으며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 증정 등 참가자 모두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쓰며 준비했다는 후문.

라이브웍스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네 번째로 진행된 신혜성의 글로벌 캠프 ‘2014 HS CAMP - WINDS & FOREST’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캠프에서는 하이터치, 깜짝 숙소 방문, 미니 운동회, 포토타임 등 신혜성과 팬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며 “함께 한 모든 팬들에게 이번 캠프가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신혜성에게 보내주시는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 각지에서 모인 400여명의 팬들과 2박 3일간의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친 신혜성은 오는 30일 스내키 챈과 함께 한 리메이크 프로젝트 ‘Once again’의 세 번째 곡 ‘EX-MIND’를 발매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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