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카페 알베르에서 자신의 첫 자선 패션 브랜드 `AUDREY.C` 론칭 기념행사를 열고 기자회견에 참석해 케익커팅을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클라라가 디자인에 참여하고 모델로도 활동하는 첫 번째 아이템은 레깅스인 `라라깅스`로 하이 웨이스트, 허벅지 절개 디테일을 적용해 다리가 길어 보이고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줬다. 판매 수익금은 아프리카 지역 산모와 신생아에게 파상풍 예방주사 비용으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