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출신 장경희 결혼이 화제다.
29일 CJ오쇼핑은 “장경희가 3살 연상 사업가와 다음달 4일 서울 삼성동 벨라지움 컨벤션 그랜드 볼룸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장경희의 측근에 의하면, 예비 남편은 사업가로 올해 1월 장경희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첫 만남에서부터 호감을 느껴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사랑을 키워왔다고 한다.
예비 신랑은 준수한 외모와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로 장경희의 방송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장경희의 결혼식 사회는 ‘웃찾사’ 선배 개그맨 김늘메가 맡았으며 축가는 뮤지컬 배우 조진아, 축사는 영화배우 최정원, 서영희, 성우 김희진 등 동국대 연극학과 동기 연예인들이 자리를 빛내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경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비신랑에 대해 “평소 배려심이 깊고 성격도 잘 맞아 평생 의지 해도 될 것 같다는 확신이 생겨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배우라고 해도 믿을법한 외모다”, “요즘 쇼호스트 하시는구나”. “행복하게 잘살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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