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창조경제 인사이트] 과냉각기술로 식음료 문화를 바꾼다, 수퍼쿨러주식회사

입력 2014-09-30 07:30  



살짝 흔들기만 하면 슬러시가 만들어진다~ 영하 15도의 초저온에서도 액체상태를 유지하는 이 신기한 과학이 바로 과냉각기술이다. 과냉각기술을 이용하면 식음료에 얼음을 넣을 필요가 없을뿐더러 육류를 영양 손실 없이 더 오래도록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 혈액과 장기 등도 보존기간을 늘릴 수 있어 의료분야에도 적용이 가능한 기술이다.





수퍼쿨러주식회사는 과냉각기술을 이용, 설빙고라는 냉각고를 만들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계최초로 과냉각 기술 상용화에 성공, 40조라는 어마어마한 세계시장을 향해 도전하고 있는 수퍼쿨러주식회사의 성장기를 9월 29일 월요일 오후 5시 창조경제 인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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