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오늘(30일) 대전광역시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전력기자재 제작사 100여개 회사와 전력기자재 품질혁신을 위한 대규모 워크숍을 최초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이 자리에서 기자재 제작사의 생산, 시험검사 및 납품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해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히 제거하거나 완화하여 동반 상생경영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계기로 삼았습니다.
김병숙 신성장동력본부장은 "품질은 비용이 아니라 기업의 필수 생존전략임을 인식하고 정직과 신뢰 기반의 품질문화 정착에 동참해 달라며 전력에너지 新산업시대에 맞춰 스마트그리드와 기후변화에 대해 창조적인 기술 선점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힘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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