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국내 최초로 폼 알데하이드가 전혀 방출되지 않는 무기보온단열재를 `KCC 그라스울 네이처`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10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라스울 네이처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천연 오가닉 바인더를 사용해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물질인 폼 알데하이드와 각종 유기화합물이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으며, 방출되지도 않는 완전한 친환경 보온단열재이다.
이번 출시하는 그라스울 네이처 ‘크린매트’는 기존 그라스울 동일 모델에 친환경 바인더를 적용한 업그레이드 제품이며, KCC는 이를 시작으로 그라스울 전체 9개 제품에 친환경 바인더를 모두 적용해 그라스울 네이처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주거 공간 내 시공하는 보온단열재인 만큼 화재에 강한 성능도 요구되는데, 그라스울 네이처는 불에 강한 무기단열재로 불에 타지 않는 불연 제품이다.
KCC 관계자는 "KCC 그라스울 네이처는 국내 기술력으로는 유일하게 무기보온단열재의 유해물질 방출을 제로화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으며 현재 정부의 친환경 기준을 초월한 차세대 제품"이라고 밝혔다.
그라스울 네이처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천연 오가닉 바인더를 사용해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물질인 폼 알데하이드와 각종 유기화합물이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으며, 방출되지도 않는 완전한 친환경 보온단열재이다.
이번 출시하는 그라스울 네이처 ‘크린매트’는 기존 그라스울 동일 모델에 친환경 바인더를 적용한 업그레이드 제품이며, KCC는 이를 시작으로 그라스울 전체 9개 제품에 친환경 바인더를 모두 적용해 그라스울 네이처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주거 공간 내 시공하는 보온단열재인 만큼 화재에 강한 성능도 요구되는데, 그라스울 네이처는 불에 강한 무기단열재로 불에 타지 않는 불연 제품이다.
KCC 관계자는 "KCC 그라스울 네이처는 국내 기술력으로는 유일하게 무기보온단열재의 유해물질 방출을 제로화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으며 현재 정부의 친환경 기준을 초월한 차세대 제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