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뉴욕의 소녀로 변신했다.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소녀시대와 함께 뉴욕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배경으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자유로운 감성의 다운타운 걸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가을의 여신으로 변신한 태연 티파니 서현의 포스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화보 인터뷰에서 티파니는 한층 섹시해졌다는 반응에 대해 “정형화 된 콘셉트에서 벗어나고 싶었다”며 “현재의 태연 티파니 서현의 모습을 담아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특히 태연은 소녀시대는 걸그룹 서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에 대해 “멤버들끼리도 그렇고, 회사 분들도 그렇고 모두가 소녀시대에 대한 자부심과 믿음으로 지금까지 버텨온 것 같다”며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했다.
태티서의 화보는 10월 2일 발행하는 하이컷 135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30일 멤버 제시카가 자신의 웨이보에 퇴출을 골자로 한 발언을 언급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소녀시대 제시카, 태연", "제시카 입장은?", "소녀시대 태연, 제시카 뭐지", "제시카 퇴출, 소녀시대 너무해"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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