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주최 '안전사회 구현을 위한 토론회' 개최

홍헌표 기자

입력 2014-10-01 09:30   수정 2014-10-01 10:02

`공익신고자 보호법` 시행 3주년을 맞아 안전사회 구현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지난 30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열렸으며, 이성보 국민권익위원장을 비롯해 공공기관과 학계, 시민사회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정부의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서 출발했습니다.
토론회는 `안전사회 구현을 위한 공익신고 제도의 역할`을 주제로 지방자치단체와 국회 입법조사처, 법조계, 언론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유로운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권익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성장위주의 사회에서 안전의 가치가 함께 실현되는 `국민이 안전한 행복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사회적 지혜를 모으는 자리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