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화성' 10월 분양

입력 2014-10-01 09:40  

대림산업은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517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화성`을 10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화성`은 지하 1층~지상 28층, 12개동, 총 1,387세대 규모로 모든 세대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수는 59㎡A 151가구와 59㎡B 151가구, 75㎡A 187가구, 75㎡B 153가구, 75㎡C 187가구, 84㎡A 122가구, 84㎡B 148가구, 84㎡C 288가구 등 8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e편한세상 화성`은 동탄 1기 신도시와 인접해 있고 수원 영통지구와 가까워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와 영통지구의 교육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 삼성모바일 부품연구소 등에서 근무하는 20만 종사자들의 배후주거단지로 미래가치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과 분당선 망포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동탄IC, 서울용인고속도로, 동탄~수원간 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e편한세상 화성"은 동탄 지역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인만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설계가 적용된다.

우선 건물입면은 주변환경과 조화되고 단지 특성을 살린 디자인이 도입되며, 주동 저층부와 주민공동시설, 근린생활시설은 석재 및 친환경 자재를 적용한다.

세대 내부는 대형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특화 설계와 4베이 평면 설계 등이 적용돼 실거주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 e편한세상의 특허기술인 끊어지지 않는 단열설계를 적용해 열교 및 결로현상을 방지하고 냉난방 효율을 향상시키는 등 친환경 에너지 절감 아파트로 설계됐다.

침실에는 표준보다 10mm 더 두꺼운 30mm 바닥 차음재를 적용하고 바닥 충격음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거실과 주방에는 60mm의 차음재를 적용하는 등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한 설계도 눈에 띈다.

`e편한세상 화성`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641번지 능리교차로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17년 0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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