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지역 중심인 천호역 상권과 가깝고 5,700여 가구가 들어서는 천호 뉴타운과 붙어 있다. 이 상가는 지상 1~3층에 42개 점포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 상권 수요는 물론 뉴타운 배후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는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내년 7월 준공을 앞둔 천호역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유동인구가 많은 천호역 중심상권의 메인블록에 위치한 상가로 고객 접근성이 탁월하고 가시성이 우수해 대기업 프렌차이즈 업체가 선점중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금리 인하로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와 함께 상가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천호역 푸르지오 시티 상가 같이 신규로 분양하는 상가는 권리금도 필요 없어 첫 분양 때 좋은 자리를 선점하면 꾸준히 임대 수익을 낼 수 있어 주목해 볼만 하다"고 말했다.
천호뉴타운 일대 1~3구역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과거 비싼 가격에 부동산을 샀던 소유자들이 개발이 점차 가시권에 들어오자 물건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현재, 1,2구역은 사업 시행인가 가 난 상태이다.
박합수 KB국민은행 부동산 팀장은 “개발이 본격화 하면 지역 일대 상권이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1599-9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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