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에 출연중인 ‘상남자’ 지상렬이 ‘아내’ 박준금의 눈부신 드레스 자태에 넋을 잃었다.
1일 오후 방송되는 ‘님과 함께’ 34회는 ‘열금부부’ 지상렬과 박준금이 탱고를 배우며 한층 더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앞서 두 사람은 댄스 스포츠 의상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가게에서 화려하게 수놓은 탱고 의상들을 입고 ‘탱고 마스터’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특히 박준금은 피부톤과 비슷한 섹시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어보며 무용학도 출신다운 화끈한 춤 실력을 뽐내 지상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준금의 몸짓에 이끌리듯 다가간 지상렬은 함께 춤을 추기도 하고 ‘부부 워킹’을 선보이며 상황을 즐겼다. 이 과정에서 지상렬의 상의 단추가 떨어져 나가는 격정적인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남편 지상렬의 혼을 쏙 빼놓은 아내 박준금의 드레스 자태는 오늘(1일) 수요일 오후 11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 공개된다.
‘님과함께’ 박준금 지상렬 부부에 누리꾼들은 “‘님과함께’ 박준금 지상렬” “‘님과함께’ 박준금 지상렬, 진짜 결혼해라” “‘님과함께’ 박준금, 이런 자태라니” “‘님과함께’ 박준금 지상렬, 잘 어울려” “‘님과함께’ 박준금 지상렬,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같은 날 방송에서는 승마장을 찾은 ‘썸 커플’ 김범수-안문숙의 데이트 현장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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