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황제 펠프스, 예견된 몰락? 근황보니 파티에 마약까지 ‘깜짝’

입력 2014-10-01 19:07  


수영 황제 펠프스가 화제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1일 수영 황제로 불리는 수영 선수 펠프스가 음주운전과 과속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근황이 눈길을 끈다.

펠프스는 최근 자신의 SNS인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펠프스는 다양한 사람들과 파티를 즐기는가 하면, 자신의 팬들과 셀카를 찍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영 황제 펠프스 근황과 음주운전에 누리꾼들은 ‘수영 황제 펠프스 근황, 펠프스 점점 왜 그러는거지’, ‘수영 황제 펠프스 근황, 펠프스 마약에 음주운전까지 실망이야’, ‘수영 황제 펠프스 근황, 펠프스 정신 차리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영 황제 펠프스는 1일 새벽 1시 40분 경 차선을 가로질러 가는 등 난폭 운전이 적발되어 입건되었으며, 이로 인해 과거 2004년 19세의 나이로 음주운전을 했던 전적과 2009년 대마초 사건이 다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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