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의 근황이 전해졌다.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가 배우 이병헌에게 집을 사달라 요구한 사실이 드러나며 다시 한 번 이병헌에 대한 여론이 술렁이는 가운데 그의 부인으로 알려진 배우 이민정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월간지 `주간여성`은 이병헌과 이민정의 근황을 전했다. 주간여성은 이민정 가사도우미 A씨의 말을 인용해 "둘이 사이좋게 지낸다. 자꾸 좋지 않은 쪽으로 말들을 하는데 지난 수요일에 민정 씨가 왔다 갔다. 밥도 같이 먹었다. 하룻밤 자고 갔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한 이지연-다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병규 말 듣고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저건 정말 간이 배밖으로 나온 듯”,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했다니 아직 세상을 모르나?”,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무모하기 짝이없다”,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라니 사람을 호구로 봤구만”, “이지연 다희는 잘한 거 없다”,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한 것까지 밝혀졌다니 이병헌과 이지연 모두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듯”, “강병규는 이병헌에 쌓인 게 많나봄”,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진실은 뭔가요” 등 반응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동영상을 빌미로 이병헌에게 집과 50억원을 요구한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20)와 모델 이지연(24)을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 공갈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