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6집 앨범 동행에 대한 동료 가수들의 칭찬 릴레이가 화제다.
1일 윤종신은 김동률의 6집 앨범을 듣고 자신의 트위터에 "동률아 이게 너야. 좋은 노래 잘 만드는"이라는 글로 게재했다.
김광진 역시 "동률아 음원 올킬 축하해! 동률이는 가을을 지배하는 남자"라는 응원글을 남겼다.
이어 정재형도 "동률이의 앨범을 듣고 여기저기서 문자가 오네요. 나도 술 한 잔에 듣고 있어요. 다들 느끼고 있는 거죠?"라는 글을 남겼다.
김동률과 전람회로 활동했던 서동욱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1등부터 10등까지 그냥 쭉. 멋지고 자랑스럽다, 동률. 20주년도 파이팅"이라고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동률 6집, 역시 대박이다”, “김동률 6집, 명불허전 발라드의 신이 돌아왔네”, “김동률 6집, 당장 사러가야겠다. 가을에는 역시 김동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률 6집 동행의 타이틀곡 `그게 나야`는 한 남자가 옛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성적인 가사가 매력적인 곡으로 피아노와 현악기의 선율이 잘 어울러진 발라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