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아나운서의 화려한 스펙이 화제다.
신아영은 영어-스페인어-독일어 3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스펙과 하버드대 역사학과 전공의 학력,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인턴 경력을 소유한 `엄친딸`로 유명하다.
특히 지난 6월 남성지 맥심(MAXIM) 표지에서 밀착 초미니 차림으로 압도적인 볼륨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일 tvN `더 지니어스3:블랙 가넷` 첫 방송에는 신아영, 강용석, 김정훈, 하연주, 장동민 등 출연자들의 기싸움이 그려졌다.
이날 신아영은 강용석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신아영은 "강용석과 하버드대 마이클샌델 강의에서 처음 만났다"라며 "그때 내가 인사를 하며 아나운서라고 말했더니 고개를 돌렸다"라고 전해 강용석을 당황케 했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엄친딸이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스펙 장난 아냐",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몸매도 좋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완벽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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