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아나운서의 화려한 스펙이 화제다.
지난 1일 tvN `더 지니어스3:블랙 가넷` 첫 방송에는 신아영, 강용석, 김정훈, 하연주, 장동민 등 출연자들의 기싸움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아영은 강용석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신아영은 "강용석과 하버드대 마이클샌델 강의에서 처음 만났다"라며 "그때 내가 인사를 하며 아나운서라고 말했더니 고개를 돌렸다"라고 전해 강용석을 당황케 했다.
신아영은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영어-스페인어-독일어 3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인턴 경력까지 소유한 화려한 스펙에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장녀라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
특희 그의 아버지 신제윤 금융위원장(당시 기획재정부 차관)은 24회 행정고시를 수석으로 합격했고 이후 재무부 경제협력국, 재경부 금융정책과장, 재정부 국제차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치며 2011년 9월 인사단행 때 재정부 1차관에 임명됐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진정한 엄친딸"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스펙 몸매 다 아찔하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허벅지 대단한 볼륨감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