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아나운서, 하버드 출신 4개국어.. 언제쯤 공증파에 나올까?

입력 2014-10-02 17:07  

신아영 아나운서가 ‘더 지니어스3’에서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그녀에 대한 호기심이 점증하고 있다.


신아영은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 출신이다. 한국어부터 시작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하는 재원으로 현재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맹활약 중이다.


더불어 신아영은 대학시절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oyal Bank of Scotland) 인턴을 수료했다. 또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SBS ESPN 스포츠 아나운서로 근무한 적이 있다.


한편 신아영은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신아영은 김경훈의 배신으로 탈락 위기에 처했다. 신아영은 데스매치 상대로 권주리를 지목해,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였다. 결국 신아영은 권주리를 꺾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스펙이 장난 아닌데 왜 공중파에 안갔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저런 여자를 데려가는 남자는 누구일까?" "더 지니어스3 신아영, 확실히 너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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