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막바지 마감분양 ‘왕십리뉴타운1구역 텐즈힐’ 모델하우스 폐관임박

입력 2014-10-04 09:00  



높은 전세가율로 몸살을 앓고 있던 서울 도심 입지의 주택 시장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정부가 하반기 경제정책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부동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내놓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규제 완화는 중소형의 인기로 희소성이 높아진 중대형 평면의 인기에 영향을 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중소형 평면의 인기가 높았다. 건설사들도 수요가 꾸준한 전용면적 59~84㎡의 공급물량을 대폭 늘리면서 수요자들의 요구에 반응했다. 청약 성적도 중소형 평면은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반면, 테라스?펜트하우스를 제외한 대형 평면은 중소형 평면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에 그쳤다.


그러나 이번 9월, 기획재정부가 LTV·DTI(주택담보인정비율?총부채상환비율) 규제를 완화하면서 중대형 평면의 거래가 살아나고 있다. 준공을 앞둔 중소형 평면 매물에 프리미엄이 붙으면서 사실상 대형 평면과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경우도 적잖아 이 참에 대형 평면 구매를 고려하는 수요자도 나타나고 있는 것.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 도심 새 아파트의 경우 건설사들이 중소형 평면 공급에 편중되다보니 오히려 대형 평면의 공급률이 낮아 희소가치가 높아졌다”며 “이번 정부의 LTV?DTI 규제 완화가 9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대형 평면에 대한 부담도 덩달아 낮아지고 있는데다 희소가치 프리미엄까지 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왕십리뉴타운 1구역 텐즈힐 아파트는 파격적인 조건과 뛰어난 입지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현재 중소형은 이미 완판 됐으며 남은 중대형도 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현대산업개발, GS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왕십리뉴타운1구역 텐즈힐은 최고 25층, 21개동, 총 1702가구 규모의 랜드마크급 대단지다. 현재 전용 129~148㎡을 분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1.2호선 신설동역, 2.6호선 신당역, 2.5호선?중앙선?분당선이 교차하는 왕십리역이 가까워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곳이다. 대중교통이 편리하며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성수대교의 접근성도 좋다.


단지 내에 초등학교가 개교예정에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며 이마트 청계점, CGV, 워터파크가 입점해 있는 비트플렉스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대단지에 걸맞게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도 넓고 다채롭게 구성된다. 채광이 뛰어난 고급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입주민 회의 및 취미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과 독서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반면 고객 부담은 크게 낮췄다. 전용면적 129~148㎡ 중대형의 경우 평당200~300만원 저렴하며,발코니 무료 확장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올해 들어 정부에서 수요자들의 매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각 종 다양한 세금 절감 및 금융 지원 정책 등을 내세우고 있어 전세에서 매매로 돌아서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텐즈힐도 추가적인 할인까지 더해져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를 부담 없는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계약자들이 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갈월동 5-8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입주시기는 2015년 4월 예정이다.전화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지정 선택에 유리하다. 방문예약 1688-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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