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건조해 지면서 안구건조증을 호소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직장에서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은 하루 10시간 이상을 렌즈 낀 채로 일하다 보면 안구 표면이 손상되어 눈이 시리고 자극감, 이물감, 건조감 같은 자극증상을 느끼기 쉽다.
흔한 질병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을 치료 하지 않고 방치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그럴 경우 시력이 급격하게 저하되거나 실명의 위험이 뒤따를 위험이 있다.
안구건조증의 주요 원인으로는 마이봄선 기능 저하가 있는데 마이봄선은 눈꺼풀에서 지방을 분비하는 샘이다. 제 기능을 할 때엔 안구와 눈꺼풀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주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엔 통증과 눈시림, 충혈, 이물감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한국케이씨엘㈜에서 개발 된 `아이오아시스 KCL 1100`은 마이봄샘 막힘 증상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데 찜질과 동시에 공기의 수축과 팽창, 진동을 통해 눈 주변 관자놀이를 마사지 해주면서 마이봄샘 막힘의 원인인 지방을 녹일 수 있는 최적의 온도인 45~55도를 설정, 유지하며, 수분을 공급해주는 기능이 있다.
`이오아시스 KCL 1100`은 제품 하자로 발생하는 소비자의 인적 물적 손해발생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제도를 도입하고 안구건조증 치료기 업계 최초로 생산물배상책임(PL)보험에 가입함으로써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우수 품질 인증마크인 GH인증마크를 획득하고 특허(제 10-1044801)를 취득했다.
한국케이씨엘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검증된 임상실험의 결과를 통해 기존의 안구건조증 치료약품들의 효과를 증대시켜주고, 치료가 어려웠던 부분을 해결 해 줄 수 있도록 개발되어, 현재 삼성서울병원 및 서울 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을 비롯해 약 100여 곳에 병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eyeoasi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