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에 출연한 신아영 아나운서가 화제다.
SBS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으며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4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아영은 하버드 재학 시절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oyal Bank of Scotland) 인턴을 수료한 인재로 현재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특히 신아영은 아버지가 신제윤 금융위원장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입사 당시 신아영은 아버지가 현직 차관이라는 사실을 방송사에 알리지 않아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3에서 신아영이 최후의 1인에 도전해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쳐 권주리를 꺾으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스펙 장난 아니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얼굴도 예쁘던데”,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뭔가 배 아프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저런 아나운서가 있었어”,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대박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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